미스터트롯3 TOP 7 결정전 최종 7인은 누구인가? 정통 트롯 대전 순위 알아보기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3'은 매 시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인 '정통 트롯 대전'이 펼쳐졌으며, 이 무대를 통해 결승에 진출할 TOP7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TOP7 결정전에서 선발된 7명의 참가자가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3 TOP7 결정전 최종 7인과 순위.(TV조선 홈페이지)

 

 

1. 손빈아

---

손빈아는 준결승 2차전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총점 1752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TOP7에 진출하였습니다.

 

손빈아는 배호의 유작인 '마지막 잎새'를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정통 트롯의 감성을 잘 살려내어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 2. 최재명

---

최재명은 이번 무대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총점 1733점을 받아 TOP7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불렀고, 그의 무대는 마스터들로부터 "이렇게까지 귀엽다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3. 김용빈

---

김용빈은 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꾸며, 총점 1461점을 받아 3위로 TOP7에 진출하였습니다.

 

김용빈과 천록담은 마스터 점수 1461점인 상황에서 김용빈이 국민대표단 점수 1점을 더 받아 160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김용빈은 1930년대 발매된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불러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4. 천록담

---

천록담은 이전 라운드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지만, 준결승 2차전에서 놀라운 반전을 이루며 마스터 점수 1461점에 국민대표단 점수 159점을 받아 4위로 TOP7에 합류하였습니다.

 

천록담의 무대는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5. 남승민

---

남승민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불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TOP7에 진출하였습니다.

 

남승민의 무대는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6. 추혁진

---

추혁진은 강렬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TOP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혁진의 무대는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7. 춘길

---

춘길은 개성 있는 목소리와 독특한 무대 연출로 TOP7에 합류하였습니다.

 

춘길의 무대는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춘길과 추혁진은 결정전 중 가사를 실수하여 공동 6위로 마지막 TOP7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3'의 TOP7 결정전은 각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난 무대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결승 무대에서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