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방송 요일 시간 SBS 드라마 총정리

2025년 2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6부작으로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SBS는 새로운 금토 드라마 '보물섬'을 첫 방송합니다.

 

이 드라마는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정치 비자금과 관련된 복잡한 음모와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진창규 감독이 연출하고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보물섬'의 주요 내용과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공식 홈페이지

 

1. 드라마 보물섬의 이야기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그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살아 돌아오면서, 비선 실세와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숨 막히는 긴장감이 펼쳐집니다.

 

이 과정에서 권력의 어두운 이면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복수와 배신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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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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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박형식 분)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으로, 직급은 상무입니다.

 

은남의 옛 연인이자 희철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해킹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로, 사건이 진행됨에 따라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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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선 (허준호 분)

법학 대학원 석좌 교수이자, 킹메이커를 뒤에서 조정하는 실세 중의 실세입니다.

 

희철의 아버지이자 은남의 시아버지로, 정치 비자금과 관련된 음모의 핵심 인물입니다. 냉혹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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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도 (이해영 분)

대산에너지 사장이며, 차강천 회장의 맏사위입니다.

 

덕희의 남편이자 태윤의 아버지로, 가족과 기업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온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복잡한 감정과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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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남 (홍화연 분)

대산에너지 서울본부 직원으로,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입니다.

 

서동주의 옛 연인이자 현재는 희철의 아내로,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감정을 찾아갑니다.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담당합니다.

 

 

3.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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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천(우현), 차덕희(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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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국희(홍수현), 배원배(이유준), 염희철(권수현), 천구호(주연우), 지영수(도지원), 지선우(차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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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윤(윤상현), 김도수(하수호), 명태금(공지호), 성보연(이항나), 공비서(서경화), 개성댁(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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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셰프(송진우), 강성(김학선), 강이현(노수산나)

 

 

4. 줄거리 전개

드라마는 서동주가 우연한 계기로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하면서 시작됩니다.

 

한편, 염장선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른 채 서동주를 제거하지만, 서동주는 극적으로 살아남아 복수를 다짐합니다.

 

이후 서동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대산그룹에 잠입하여 염장선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인연과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며, 등장인물들의 얽힌 관계와 갈등이 심화됩니다.

 

권력 다툼과 개인적인 복수가 얽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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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보물섬'은 정치 비자금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배신, 복수의 서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예고편은 이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보물섬'을 통해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